지난해 7월 개봉된 일은 가장 현실적인 군사 생활을 보여주면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민간은 민간으로 승진되었고 새로운 회사 지휘관이 되었다. 그래서 콘텐츠는 민석윤(김민석윤석)(김민석윤)가 아닌 '김민호)이 더 강한 생활방이다. 기대만큼 관심이 있는 새로운 채용 2개의 드라마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도록 합시다.
정보
연출: 민진기
극본: 장삐쭈, 김단, 안용진
원작: 장삐쭈의 동명 애니메이션
출연진: 김민호, 김지석, 남태호, 이충구
방송시작: 2023년 8월 28일
방송시간:월화 오후 10시
몇 부작: 6 부작
채널: ENA
스트리밍:지니 TV
이 작품은 구독자 359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장삐쭈"의 동명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했습니다. 지난해 7월 실사화되어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 인기를 발판 삼아 후속작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연출과 극복은 민진기 감독과 장삐쭈가 그래도 맡았습니다. 예고편에 나온 재미 2배 스케일 2배라는 말 그대로 이번에는 생활관을 벗어나 유격, 화생방, 행군 등 원작에는 있었지만 시즌1에서 다루지 못한 새로운 에피소드들이 가득합니다. 원년멤버들이 더욱 끈끈해진 전우애를 선보이는 가운데 새로 부임한 FM 중대장이 엄청난 폭풍을 일으킬예정입니다.
등장인물
박민석(김민호):사단장 아들로 군수저를 쥐고 입대한 뒤 어리바리 이등병 시절을 지나 드디어 일병으로 진급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나름 군생활에 적응했고 자신 있게 군 생활을 합니다. 어리바리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성격으로 킹 받지만 러블리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시즌2에서는 키블리로 불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오승윤(김지석):2중대로 새로 부임한 중대장으로 육사 출신의 지독한 원칙주의자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FM으로 무장했다. 병사들을 진짜 군인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최일구(남태우):시즌1에서 그의 귀찮음과 불별의 수치가 10 중에 5였다면 이번 시즌2에서는 9가 됩니다. 이제 전역이 얼마 안 남았기에 그 수치가 극에 달해 있습니다.
임다혜(전승훈):시종일관 무표정합니다. 일정한 음절로 말하며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김상훈(이충구):츤데레 살림꾼입니다. 배운 건 많지만 실전에 약한 인물입니다. 그런 상훈이의 성장이 열정 가득 중대장을 만나 가속화됩니다. 그의 변화를 기대합니다.
차병호(강효승): 체대 출신의 초특급 이등병입니다. 건강한 체격부터 센스까지 겸비한 에이스 중 에이스입니다. 체대 출신답게 늘 빠릿빠릿하며 당당한 태도를 보여 준다.
줄거리
아버지가 사단장인 군수저 박민석은 일명만 되면 편해질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찐 군인인 중대장 오승윤의 부임과 함께 파란만장 군생활 2막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는 다른 신화부대 부대원들 역시 동일합니다. 신병 시즌2에서는 유격 훈련을 메인으로 다룹니다. 군수저인 민석은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배경을 활용해 열외 하려고 합니다. 그런 그의 앞에 범상치 않은 등장인물이 나타납니다. 바로 유격 훈련 교관인 친누나입니다. 자신의 배경을 고려하지 않는 친누나와 중대장의 등장으로 인해 민석에게 격변의 시대가 찾아오게 됩니다. 중대장의 카리스마는 다른 부대원들에게 까지 미칩니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신화부대원들을 진짜 군인으로 만들겠다는 승윤의 광기에 모두가 멘붕에 빠집니다. 특급전사가 아니면 휴가도 없다는 폭탄선언 엥 이어 그가 직접 혹독한 훈련을 지휘하니 부대원들의 영혼은 탈탈 털립니다. 여기서 재미있는 장면들이 아주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이와 함께 악마선임 강찬석(이정현)의 아찔한 컴백과 중대장실에 도착한 군대 부조리를 폭로한 마음의 편지 등 엄청난 사건들이 연달아 일어납니다. 이거만 보면 드라마 내용이 엄청나게 길거 같지만, 신병 2가 몇 부작인지 알아보면 지난 시즌보다 딱 1편 늘어난 6부작입니다. 지니 TV기준으로는 12부작이지만 티브이 방영은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2회 차를 한 회로 합쳐 방영하기에 총 6부작입니다. 에피소들이 스피드 있게 진행될 거 같습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새롭게 시작하는 ENA 월화 드라마 신병 2 출연진 및 등장인물 정보를 알아봤습니다. 몇 부작인지 보면 티브이기준 6부작으로 상당히 빨리 끝나니 매해 집중해서 봐야 합니다. 가장 현실적인 군대를 담고 있기 때문에 많이 사랑을 받았었는데 이번 시즌 2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출연진을 보면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김지석과 김민호외에도 원년멤버 대부분이 그대로 나옵니다. 프로불평러 분대장 최일구 역의 남태우, 츤데레 살림꾼 김상훈 역 이충구, 반전의 코믹 키플레이어 임다혜 역 전승훈, 돌아온 악마선임 강찬선 역 이정현, 강찬석 트라우마를 지닌 김동우 역 장성범, 원리원칙만 고집하는 소대장 오상진 역 이상진까지 말입니다. 눈만 마주쳐도 의도를 알아챌 만큼 호흡이 좋았다는 이들의 연기가 기대됩니다. 또한 연출을 맡은 민진기 감독은 이번 시즌2를 관통하는 키워드로 반전과 변화를 강조했습니다. 어떤 회차를 보더라도 반전이 있고 극 중간에도 흥미로운 변화들이 많으니 긴장을 놓치지 말고 시청해 달라고 했습니다. 이번에는 떠 어떤 재미난 이야기로 찾아올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