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링크버튼 */ twitter /* 링크버튼 끝 */ 할리우드 코미디의 기념비적인 영화 덤앤더머 정보,출연진,줄거리,결말,감상후기 - 요원꽁기
카테고리 없음 / / 2023. 3. 11. 21:41

할리우드 코미디의 기념비적인 영화 덤앤더머 정보,출연진,줄거리,결말,감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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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감독:피터 패럴리

출연진:짐캐리, 제프다니얼스, 로렌홀리

개봉일:1994년 12월 17일

장르:코미디

상영시간:113분

국가:미국

등급:15세 관람가

평정:8.55

 

할리우드 코미디 영화의 기념비적인 작품입니다. 마스크, 에이스 벤츄라와 함께 짐캐리 최고의 코미디 영화로 꼽힙니다. 얼간이 두 남자가 벌이는 좌충우돌 버디무비입니다.

출연진

로이드 크리스마스(짐캐리):바가지머리를 한 청년입니다. 리무진 기사 일을 하다 매리에게 한눈에 반합니다. 똑같은 바보이기는 하나 파트너인 해리에 비해서 머리회전이 빠른 편입니다.

해리 던(제프 다니엘스):머리를 노란색으로 염색했습니다. 1984년형 벤을 목양견으로 개조했습니다. 로이드에 비해 성격과 행동이 느린 편입니다.

메리 스완슨(로렌홀리):귀부인이자 로이드의 고객입니다. 남편을 남치한 몸값을 지불하기 위해 공항에 옵니다. 그러나 이런 내막을 몰랐던 로이드와 해리를 만나면서 일이 꼬이기 시작합니다.

줄거리

죽마고우인 로이드와 해리는 둘 다 좀 모자라는 빈털덜이 노총각입니다. 돈을 모아 함께 애완동물 가게를 하는 것이 꿈입니다. 리무진 운전기사 일을 하는 로이드는 어느 날 미녀 메리를 공항까지 태우고 가던 길에 이미 로이드는 메리에게 사랑에 빠집니다. 그렇게 메리를 데려다주고 그녀의 뒷모습을 한잠 바라봅니다, 메리가 공항 한복판에 서류가방을 놓고 가는 것을 목격합니다. 사실 그 가방은 인질범 니콜라스 일행을 위한 몸값입니다. 메리의 남편 보비가 납치를 당했기 때문입니다. 이 사실을 몰랐던 로이드는 그저 메리가 가방을 잃어버렸다는 생각에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그 가방을 메리에게 전달하겠다는 신념으로 무작정 아스펜으로 향합니다. 반면 눈앞에서 몸값을 빼앗긴 니콜라스 일행은 로이드와 해리의 뒤를 쫓기 시작합니다. 그들은 로이드와 해리를 대단한 범죄조직으로 생각합니다. 비록 로이드와 해리는 모자라지만 니콜라스 일행은 그들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합니다. 로이드와 해리는 우여곡절 끝에 아스펜에 도착합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메리를 찾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거기다 오는 길에 너무 많은 일들을 벌여놔서 두 사람은 한껏 예민해진 상태입니다. 결국 예민함은 말다툼으로 이어졌습니다. 이 모든 일이 메리의 서류가방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화가 나 가방을 던졌다가 가방 안에 들어있던 백만 불을 발견합니다. 그날 이후 두 사람은 이 돈을 펑펑 쓰며 초호화 생활을 합니다. 그러던 중 메리가 주최한다는 국제 환경 보호 운동가 단체 회의를 주최한다는 뉴스를 보고 메리를 만나는 데 성공합니다. 로이드가 메리를 사랑한다면서 해리에게 중매를 부탁합니다. 로이는 사랑을 전하러 메리에게 다가가다 자기도 모르게 메리에게 빠져들면서 일은 한 차례 더 꼬이게 됩니다.

결말

여자도 없고 돈도 없고 차도 잃은 상태로 고향으로 돌아갑니다. 로이드와 해리 앞에 갑자기 버스가 멈춰 섭니다. 그런데 문이 열린 차 안에는 미녀들이 너무 많은 것입니다. 거기다 그 여자들은 비키니 콘테스트를 하러 가는 중이었습니다. 오일 바를 남자 두 명을 구한다고 말합니다. 이 말에 해리는 씩 웃으면서 정말로 운이 좋으시군요라고 하면서 팔은 들면서 도로의 한쪽 끝을 가리키며 이쪽으로 조금만 가면 마을이 나온다고 알려줍니다. 그렇게 어이없는 여자들을 손을 들며 배웅하던 로이드는 뒤늦게 자신들의 잘못된 행동을 알아차립니다. 버스를 쫓아가 멈춰 세운 두 사람입니다. 로이드는 말을 하길 마을은 반대쪽 방향입니다. 그렇게 떠나는 버스를 보며 저 알바를 할 두 명은 정말로 행복하겠구먼 우리도 언제 가는 저런 행운이 있을 거야라는 명대사를 하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감상후기

마지막 장면까지 너무 웃긴 코미디 영화이며 역사상 가장 바보 같은 두 사람을 보여줍니다. 영화 개봉한 지 30년이 되었지만 여전히 코미디 영화의 정석으로 불립니다. 중학교 시절에 봤을 때도 재미있었지만 지금 보니 더 이해가 잘되고 재미있습니다. 90년대 코미디라 자극적이지 않고 선정적이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영화 덕분인지 아니면 어감 덕북인지 바보 같은 남자 둘을 가리키는 말의 대명사로 덤 앤 더머라고 합니다.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즐겁게 웃고 싶다면 덤 앤 더머 영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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